암 예방 밥상) 항암대신 발암 습관을 버리자?
암을 예방하는 중요한 생활 습관 중 하나가 식습관이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로 인한 비만은 여성암뿐 아니라 모든 암 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렇다면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은 어떻것이 있을까?
여성 암 예방을 위해 이렇게 먹어보세요^^
1. 콩과 두부를 반찬으로 충분히 먹자. 콩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항암 효과 와 동시에 약한 에스트로겐의 역활을 한다. 콩 종류를 많이 먹을 수록 유방암 발생이 적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다.
2.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자. 육류보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채소와 과일, 곡류에는 비타민 A. C. B6. 엽산, 무기질, 섬유소, 파이토케미컬 등이 풍부해 암 발생의 위험을 줄여준다. 따라서 보라색, 초록색, 흰색, 노란색, 빨간색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채소가 과일보다 암 발생을 억제하나데 효과적이며, 과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체중조절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적당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3. 과다한 지방이나 당분 섭취 자제하자. 비만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여성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결국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지방 육류, 마가린, 프림 등의 포화지방산의 섭취을 줄이고 등푸른 생선, 들기름 등의 오메가 3 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또 달콤한 디저트나 당분이 많은 음료수 등 체중 증가를 부르기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4. 항암 습관을 유지하고 발암 습관을 버리자. 항암습관이란 운동과 균형잡힌 건강식(생식)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채소와 과일을 다양하게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발암 습관이란 육류나 트랜스 지방 등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먹고,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 하루 1~2잔 술을 마실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3~4% 증가하는데, 특히 폐경 이후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30% 이상 증가한다.
암 극복 방법 중 자연 생식,면역력 활성을 주는 식이요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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